어제 지인을 만나러 갔던 곳에서
지리산 옥수수를 쩌놓고 있어서
먹어 보았습니다.
가을에 맛 볼 수있는 옥수라고 생각만 했었습니다,
싱싱하고 탱글 탱글 해보이는 오수수 알이
맛있게 보입니다.
옥수수 수염이 그대로 붙어도 맛있어서 개이치 않고 그대로 먹었습니다
햇 옥수수인데도 제대로 알이 꽉 차서 달작지근하고
옥수수 특유의 알갱이가 터지면서 씹히는 맛이 최고였습니다.
깨끗이 다 먹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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